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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베라 별세, ‘전설’의 인생 ‘90세’로 영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입력 2015.09.23 23:41수정 2015.09.23 23:41
요기 베라 별세
요기 베라가 메이저리거 전설의 삶을 끝내고 편안한 영면에 들었다.
요기 베라는 생전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라는 명언을 남겼던 미국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 포수로 활약했다.
요기 베라는 1925년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의 아들로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나 1946년 9월 23일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그라운드를 밟았다.
특히 요기 베라는 소속팀이던 양키스를 10차례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 메이저리그의 빛나는 전설로 남기도 했다.
한편 요기 베라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기 베라 별세, 좋은 곳에 가시길", "요기 베라 별세, 좋은 인생 살다 가셨습니다", "요기 베라 별세, 가슴 아파요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