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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 앙숙 커플의 달콤살벌한 케미
입력 2015.09.24 11:44수정 2015.09.24 11:44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 커플이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내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정은지와 이원근이 앙숙으로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댄스부 동아리 ‘리얼킹’의 부장 정은지(강연두 역)와 응원부 동아리 ‘백호’의 부장 이원근(김열 역)의 달콤 살벌한 케미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어떠한 공통분모가 있기는커녕 서로를 적으로 대하는 관계로 마주칠 때마다 으르렁대기 일쑤인 두 사람은 ‘리얼킹’과 ‘백호’가 치어리딩 동아리로 통폐합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 관계자는 “물과 기름 같던 열등생 강연두(정은지 분)와 우등생 김열(이원근 분)이 맞붙으면서 생겨나는 시너지는 드라마를 이끄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 벌써 기대된다.
”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 환상의 커플이다.”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 빠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