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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집에서 놀다 신고 당해…불법 노래방 도우미로 착각
입력 2015.09.24 12:44수정 2015.09.24 12:44
라디오스타 박나래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집에서 놀다 신고를 당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나래, 오세득 셰프, 유재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집 안에 바가 있다며 "네온사인과 조명이 달려 있고 술에서 식사까지 대접한다"라며 "사비를 들여 포토북을 만들어 증정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나래는 "이게 밖에서 보기엔 좀 그런가 보다. 불법 노래방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 다 친구들이었는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말 재미있겠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나도 같이 놀고 싶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웃겨 죽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