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차승원 유해진, 카리스마 잠시 접고 다시 만재도行
입력 2015.09.24 15:05수정 2015.09.24 15:05
차승원 유해진
차승원 유해진 콤비가 ‘삼시세끼-어촌편2’로 다시 뭉친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24일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의 공식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통발을 높이 들고 있는 차승원과 미역을 두 손에 잡고 입 벌린 표정을 지은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삼시세끼-어촌편’ 1탄은 한겨울에 만재도에서 시작해 출연자들이 애를 먹었지만 이번에는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가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최근 드라마 '화정'과 영화 '베테랑'에서 코믹 연기가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삼시세끼-어촌편2'를 통해 다시 친숙한 이미지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유해진, 우와 다시 어촌편 하는구나”, “차승원 유해진, 정말 재밌겠다”, “차승원 유해진, 꼭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 은 오는 10월 9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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