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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리그, ‘몰카’ 완벽 분석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장소는?
입력 2015.09.24 22:48수정 2015.09.24 22:48
젠틀맨리그
젠틀맨리그에 나온 홍승기 교수가 몰카 범죄에 관련된 분석을 내놓았다.
24일 방송된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최근 심각한 이슈로 다뤄지고 있는 몰카 범죄의 현황을 살펴봤다.
방송에서 홍 교수는 “15세 이하 몰래카메라 피해 증가율이 2009년에 비해 2013년에 200% 이상이 늘어났다”고 하며 “월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 2호선에 몰카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에 MC 장기하는 “여대생들이 많을 시간이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홍 교수는 “가장 큰 문제는 누가 언제 어디서 찍은 것인지를 전혀 모른다는 거다”라고 말하며 몰카의 심각성과 범좌성에 대해 역설했다.
한편 젠틀맨리그에 대해 네티즌들은 "젠틀맨리그, 진짜 너무 싫어요" "젠틀맨리그, 끔찍해요" "젠틀맨리그, 몰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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