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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내 손태영에 무한애정…“매번 설레”

입력 2015.09.25 10:05수정 2015.09.25 10:05
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내 손태영에 무한애정…“매번 설레”

해피투게더 권상우

해피투게더 권상우가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권상우가 등장했다.

이날 권상우는 “어딜 다니더라도 ‘저 여자 괜찮은데?’싶으면 내 와이프다. 매번 설렌다”고 팔불출인 모습이 드러나 야유를 받았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저 부부는 거의 19금이다. 만나면 일단 안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권상우 발언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상우, 손태영과 참 잘 어울린다." "해피투게더 권상우, 정말 부러운 부부." "해피투게더 권상우, 나도 이런 남자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