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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아들 룩희, “장래희망은 닌자”..“칼 차고 잔다”
입력 2015.09.26 00:01수정 2015.09.26 00:01
권상우 아들 룩희권상우 아들 룩희의 장래희망이 시선을 끌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24일 방송한 KBS ‘해피투게더3’의 '최강콤비특집'에 배우 성동일, 아나운서 박은영, 가수 레이디 제인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사진이 공개됐다.
권상우 아들 룩희 사진을 본 박은영이 “룩희가 스스로 잘 생긴걸 아느냐”고 묻자 권상우는 그렇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룩희 정말 멋진데 그거 알아? 라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라고 전해 MC들이 “아빠를 닮아 허세 아들이네”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권상우는 “룩희의 장래희망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축구선수와 닌자다.
어디 매달려 있고 잘 때 칼차고 잔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권상우 아들 룩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아들 룩희, 꿈이 닌자라니", "권상우 아들 룩희, 이름 특이하네", "권상우 아들 룩희, 잘 생겼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권상우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 손태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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