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안수민, 트루디 “쉬어가고 싶었다” 발언에 ‘씁쓸’한 미소

입력 2015.09.26 00:12수정 2015.09.26 00:12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안수민, 트루디 “쉬어가고 싶었다” 발언에 ‘씁쓸’한 미소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안수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트루디와 안수민이 정면승부에 나선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래퍼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가 영구 탈락 미션에 참여했다.

이날 산이는 트루디의 이름을 부른 뒤 “트루디가 뽑고 싶던 래퍼가 남아 있나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트루디는 안수민을 지목한 뒤 "너무 가쁘게 달려왔는데 좀 쉬어가고 싶었다"고 답해 갈등의 씨앗을 던졌다.


한편 트루디의 발언에 안수민은 “넌 나를 래퍼로 생각 안 했구나”라며 씁쓸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그 두 번째 시즌,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안수민 지목에 대해 네티즌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안수민, 완전 충격받았겠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안수민, 그랬었군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안수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