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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써니데이즈 ’블라블라‘ 컴백, ’멤버 재정비 후 첫 무대‘
입력 2015.09.26 16:15수정 2015.09.26 16:19
걸그룹 써니데이즈가 재정비의 시간을 마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5인조 걸그룹 써니데이즈가 '블라 블라(Blah Blah)' 컴백 무대를 펼쳤다.
써니데이즈는 지난해 8월 '세상의 반은 남자' 활동 종료 후 원년 멤버 선경, 정윤을 필두로 새 멤버 다영, 다솜, 희라를 영입하며 재정비를 마쳤다.
이날 써니데이즈는 선경의 파워풀한 보컬과 더불어 정윤, 다솜, 다영 등 새로운 보컬라인의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섹시한 안무와 더불어 귀여운 포인트 안무도 이목을 끈다.
신곡 '블라 블라'는 더 이상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참견과 잔소리, 남자의 입맛에만 맞추려 하는 배려 없는 사랑에게 이별을 고하는 곡으로, 블루브릿지의 수장 김건우 작곡가와 프로듀싱팀 220Volt의 공동작업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엔블루(C.N BLUE), 소유X권정열,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세븐틴, 베리굿, 업텐션, 써니데이즈, 전설, 딘딘, 연분홍, 다이아, 브로 등이 출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