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무한도전 하하, ‘비긴 어게인’ 남자 주인공 역할 맡아 ‘나머지 멤버들은?’

입력 2015.09.26 19:59수정 2015.09.26 19:59
무한도전 하하, ‘비긴 어게인’ 남자 주인공 역할 맡아 ‘나머지 멤버들은?’

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가 '비긴 어게인'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 연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긴 어게인'에서 대사량이 가장 많은 남자 주인공 댄 역은 하하가 맡았다.
두 번째로 대사가 많은 데이브 역은 유재석이 맡았다. 다른 멤버들은 조연급을 맡았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재밌더라", "무한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