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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한복 입고 나오자 김소연 감탄 ‘엄마한테 자랑까지?’

입력 2015.09.26 20:45수정 2015.09.26 20:45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한복 입고 나오자 김소연 감탄 ‘엄마한테 자랑까지?’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 부부의 한복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김소연과 곽시양은 명절 추억만들기 미션을 받아들고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이날 방송에서 곽시양은 가상 아내 김소연의 한복자태에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소연도 "역시 만찣남(만화를 찣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남자)"이라며 극찬했다.

김소연은 "우리 남편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에 문자를 보냈고, 김소연의 어머니는 "현실이었으면 좋겠다"고 답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귀여운 커플",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결혼해라",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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