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영화관에서 만나요’

배우 설경구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영화 ‘서부전선’은 휴전 3일전,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 분)’은 전쟁의 운명을 가를 일급 비밀문서를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까지 전달하라는 임무를 받게 되지만, 적의 습격으로 동료들과 비밀문서까지 모두 잃게 되는 이야기.

설경구, 여진구 등이 출연하는 영화 ‘서부전선’은 오는 9월 24일 개봉./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