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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결혼식 내년으로 미뤄...‘혼인신고는 이미 끝’

입력 2015.09.27 18:15수정 2015.09.27 18:15
이석훈 결혼식 내년으로 미뤄...‘혼인신고는 이미 끝’

복면가왕 둥근달

'복면가왕' 둥근달의 정체가 SG워너비의 이석훈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결혼 소식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한 '둥근달'의 정체가 SG워너비 이석훈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결혼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석훈은 "최선아와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답했다.

이석훈은 또한 '마녀사냥'에 출연해 "SG 워너비 앨범이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늦어져서 결혼에 집중할 수 없을 것 같아 내년 초로 미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석훈은 '복면가왕'에서 '둥근달'로 출연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