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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백진희 첫 등장...‘전인화 친딸 못 알아봐’
입력 2015.09.27 23:20수정 2015.09.27 23:20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백진희가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8회에서는 17년이 지나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금사월(백진희 분)의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금사월은 새끼 고양이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등 정성껏 돌보며 지냈다.
이는 친엄마인 신득예(전인화 분)의 젊은 시절과 똑닮아 있던 모습이었다.
금사월은 신득예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지만, 신득예는 친딸 금사월을 알아보지 못했다.
한편 강찬빈(윤현민 분)과 오혜상(박세영 분)은 비행기에서 재회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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