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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김진호 ‘insomnia’ 레전드 무대 선사...‘진짜 도플갱어 아냐?’

입력 2015.09.27 23:45수정 2015.09.27 23:45
휘성-김진호 ‘insomnia’ 레전드 무대 선사...‘진짜 도플갱어 아냐?’

휘성 도플갱어 김진호가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도플싱어 가요제' 2부 첫 무대는 휘성과 김진호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시작됐다.

휘성과 김진호는 모든 이들을 헷갈리게 할만큼 똑같은 무대를 펼쳤다. 그동안 한 번도 맞추지 못한 변집섭만이 휘성이 있는 1번을 맞췄다.

두 사람이 나오자, 관객들은 모두 경악했다.
허각은 "두 사람이 외모까지 닮아 진짜 도플갱어 같다. 소금 돋았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휘성과 김진호는 '인썸니아(insomnia)'를 부르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