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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마녀사냥 녹화 게스트 참여…9년 만에 韓 방송 출연

입력 2015.09.28 15:18수정 2015.09.28 15:18
아유미, 마녀사냥 녹화 게스트 참여…9년 만에 韓 방송 출연

아유미 마녀사냥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9년 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한다.

아유미는 28일 진행되는 JTBC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아유미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2006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당시 솔로 가수로 변신해 '큐티 허니'로 인기를 끈 아유미는 이후 9년간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란 이름의 댄스가수 활동에 전념해왔다.

방송 관계자는 "아유미가 오랜 논의를 거쳐 마녀사냥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유미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10월9일 방송된다.


한편 아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사냥~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녹화 대기실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아유미 마녀사냥 녹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유미 마녀사냥, 대박이네.” “아유미 마녀사냥, 한국 활동 다시 시작인가?” “아유미 마녀사냥, 진짜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