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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아육대’ 양궁 결승 진출....‘10점 명중에 EXID 무릎 꿇었다’
입력 2015.09.29 19:44수정 2015.09.29 19:44
샤넌
가수 샤넌이 EXID와 접전 끝 양궁 결승전에 진출했다.
29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여자 양궁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졌다.
여자 양궁 준결승전에서 맞붙은 이엑스아이디(이하 EXID)와 월드팀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벌였다.
동점인 가운데 마지막 10번째 활을 쏘게 된 양 팀은 월드팀의 샤넌이 먼저 10점을 쏘며 EXID는 부담을 안게 됐다.
마지막 활 시위를 당긴 EXID의 솔지는 아쉽게 9점을 쏘며 월드팀에 1점 차로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아육대’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아나운서 김정근, 허일후, 개그맨 김영철, 가수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그룹 EXO, 미쓰에이, 2PM, 비스트, 방탄소년단,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에이핑크, 카라, 걸스데이, 포미닛, 레드벨벳, 틴탑, B1A4, 시크릿, CNBLUE, AOA, 빅스,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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