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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미국 명문대’ 유학생 연인 ‘어머니’와 ‘아침드라마’ 찍은 사연은?
입력 2015.09.30 23:16수정 2015.09.30 23:16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박나래의 과거 드라마틱했던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당시 남자친구가 미국 명문대 유학생이었다. 남자친구 보러 뉴욕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몰래 부모님과 식사 자리를 마련했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박나래는 "어머니가 열 손가락에 반지를 다 끼고 계시더라"고 하며 전 남자친구의 재력을 밝혔다.
또한 박나래는 당시 어머니에게서 '무슨 의도로 왔느냐'는 질문을 받은 뒤 돈 봉투를 받았던 기억을 고백해 놀라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나래 진짜 웃겼는데" "라디오스타, 너무 좋아요" "라디오스타, 오늘도 재밌을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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