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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정광현, 생애 첫 단독 미니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19.10.07 16:28수정 2019.10.07 16:28
‘슈퍼밴드’ 정광현, 생애 첫 단독 미니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슈퍼밴드’ 출신 밴드 ‘퍼플레인’ 드러머 정광현이 생애 첫 미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광현은 지난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카페 공캠에서 진행된 미니 팬미팅 '광구리와 코코아 한 잔 어때요?'에 참여했다. 이날 팬미팅은 슈퍼밴드 전국 투어 콘서트 이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정광현은 에드 시런의 ‘Thinking Out Loud’를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정광현은 팬들과 함께하는 퀴즈 타임뿐만 아니라 팬들이 평소 정광현에게 궁금해하던 질문들에 답을 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팬미팅 중간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퍼플레인 채보훈과 김하진은 유쾌한 입담으로 팬미팅을 더욱 즐겁게 했으며 퍼플레인 멤버 이나우와도 전화 통화를 하는 등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정광현은 직접 만든 쿠키를 팬들에게 나누어주며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한편 정광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하며 결성된 밴드 ‘퍼플레인’의 드러머로 리듬감 있는 드럼 연주와 밝은 에너지로 방송 내내 호평을 받았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