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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밸런타인데이 日 단독 팬미팅 개최…'특별 선물' 예고

입력 2025.01.11 12:07수정 2025.01.11 12:14
이호원, 밸런타인데이 日 단독 팬미팅 개최…'특별 선물' 예고


배우 이호원의 설렘 가득한 밸런타인데이가 찾아온다.

RISE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호원은 오는 2월 14일 도쿄 'ATELIER FANFARE HIGASHI SHINJUKU'에서 팬미팅 '해피 밸런타인데이 2025 IN TOKYO'를 연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이호원은 따뜻한 색채의 비 내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호원의 팬미팅은 지난해 5월 진행된 'HOLYday'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팬미팅에 앞서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호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호원은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해 악역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호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서울괴담'은 지난해 12월 3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직후 영화 부문 3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원의 팬미팅 '해피 밸런타인데이 2025 IN TOKYO'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RISE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