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트리플에스에 '프로듀싱캐' 떴다!…S14 박소현 합류

입력 2023.04.15 09:49수정 2023.04.15 09:49
트리플에스에 '프로듀싱캐' 떴다!…S14 박소현 합류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코스모스(COSMOS)'에 새로운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바로 S14 박소현이 그 주인공이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4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S14 박소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새로운 멤버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도회적인 감각이 살아 숨 쉬는 영상 속엔 미디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는 박소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특별한 소식이 티저 영상 속에 담겨 환호를 자아냈다. 바로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DIMENSION)'인 +(KR)ystal Eyes의 앨범에 S14 박소현의 곡이 수록되기 때문이다.

특히 "트리플에스에 합류하기 전에 +(KR)ystal Eyes의 앨범에 곡을 수록할 수 있을 만큼 퀄리티가 올라왔다"는 모드하우스의 정병기 대표의 목소리와 함께 박소현의 미소가 오버랩 되며 '웨이브(WAV, 트리플에스 팬덤명)'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실제 S14 박소현은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발군의 댄스 실력까지 갖춘 '만능 캐릭터'란 귀띔. 박소현의 합류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스'에 음악적 진정성과 더욱 다채로운 매력이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2023년을 맞이해 자연 발생한 10인조 '디멘션'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 매일 밤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특히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디멘션' +(KR)ystal Eyes가 데뷔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코스모스 : 트리플에스의 'S'들과 '디멘션'이 탄생하는 특별한 생태계
* 디멘션 :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스'에서 탄생하는 일종의 유닛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