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 열애설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윤진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진이와 전진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윤진이와 전진은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전진과 열애설과 관련해 한 매체에 “열애 보도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윤진이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는 KBS2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해 사극에 도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의 ‘응답하라 1994’에 빙그레(바로 분)의 선배 진이 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어 윤진이는 최근 KBS ‘연애의 발견’에서 안아림 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진이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기면증이 있는 방송국 작가 여일 역을 맡았다.
한편 윤진이 전진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 둘이 싱가폴에?" “윤진이 전진 열애설, 사실일까?” “윤진이 전진 열애설, 어떻게 만난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