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아빠어디가’ 윤후, 미국인 친구와 노래방 100점 도전...‘Fantastic baby’ 완벽 무대

입력 2014.11.02 18:13수정 2014.11.02 18:13

‘아빠어디가’ 윤후, 미국인 친구와 노래방 100점 도전...‘Fantastic baby’ 완벽 무대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 후와 미국인 친구 찬이 노래방에서 100점에 도전했다.

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외국인 친구 특집이 지난주에 이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안리환 부자, 가수 윤민수-윤후 부자는 미국인 시나드 패터슨-찬(시나드 패터슨 주니어) 부자와 함께 서울 투어버스를 타고 관광에 나섰다.

동대문에서 디스코 팡팡 놀이기구를 타며 막춤을 추는 아이들의 흥을 이기지 못하고 노래방에 향했다.

윤후와 미국인 친구 찬이 태양의 '눈코입'을 불렀다. 하지만 점수가 100점이 나오지 않자 두 아이들은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해 윤후와 찬은 빅뱅의 'Fantastic Baby'를 선곡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

그 결과 100점을 받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민율, 류진-임찬형 부자는 프랑스 소녀 미아 부녀와 함께 했으며, 성동일-성빈 부녀, 정세윤은 미국인 친구 에이브리 가족과 농촌으로 여행을 떠났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