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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논스톱’ 멤버들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추억의 타조알 ‘김영준’ 눈길

입력 2014.11.04 23:09수정 2014.11.04 23:09
‘뉴논스톱’ 멤버들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추억의 타조알 ‘김영준’ 눈길

뉴논스톱 김영준

'뉴 논스톱' 멤버들이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다빈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2년 종영한 MBC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음식점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뉴 논스톱' 멤버였던 정다빈은 2007년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정다빈의 죽음은 자살로 결론이 났고, 정다빈의 모친은 미혼으로 세상을 떠난 딸을 위해 영혼결혼식을 올리게 한 바 있다.

정다빈은 '뉴 논스톱' 출연 이후 드라마'옥탑방 고양이'로 스타덤에 올랐고, MBC 연기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반가운 얼굴 가득하네" "뉴논스톱 김영준, 기억난다 타조알!" "뉴논스톱 김영준, 다들 예전하고 똑같네" "뉴논스톱 김영준,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