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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 영화 어우동에서 파격 노출 선보여...과거 “아찔한 비키니” 사진도 대박

입력 2014.12.09 18:05수정 2014.12.09 18:05
송은채, 영화 어우동에서 파격 노출 선보여...과거 “아찔한 비키니” 사진도 대박

배우 송은채가 출연한 영화 '어우동: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송은채의 파격 노출 소식과 더불어 그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은채는 2005년 데뷔 이후 강은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활동을 재개하며 송은채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송은채는 티아라의 곡 '비키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찔한 명품 몸매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9일 영화 '어우동' 측은 배우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송은채를 안고 있는 여욱환의 모습과 함께 고혹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그를 감싸 안고 있는 송은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은채 강은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은채 강은비 예전에 내가 알던 사람 맞나?", "송은채 강은비, 영화 대박 기대 중", "송은채 강은비, 노출 수위가 어느 정도일까?", "송은채 강은비, 기대된다", "송은채 강은비, 여욱환과의 케미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어우동'은 미모를 지닌 한 여인이 남편에게 상처를 받은 후 어우동이라는 이름의 기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일 개봉한다.


/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