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무한도전 ‘토토가’가 화제다.
18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토토가' 공연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토토가'의 드레스코드인 1990년대 가수들의 의상 패션을 한 사람들이 가득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프닝은 터보가, 엔딩은 김건모가 꾸몄다.
이외에도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S.E.S, 그리고 특별MC 이본이 함께해 히트곡을 각 두곡씩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앞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H.O.T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한도전 토토가는 27일 방송 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