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3’가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와 더불어 아랍 자막으로 상영되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은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자막이 아랍어일리가 없다는 게 이유다.
김장훈은 이에대해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했다고 주장했지만 네티즌들의 의혹은 여전히 남아 있는 모습이다. 실제 IPTV 등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영화들은 워터마크도 없을뿐더러 자막은 한글로 자동 서비스된다는 게 네티즌들의설명이다.
또한 김장훈은 이와 관련해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말해 더욱 논란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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