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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교통사고, 블랙박스 보니 원인은 ‘신호 위반’ 사고 정도는?

입력 2015.03.19 12:22수정 2015.03.19 13:56

김완선 교통사고, 블랙박스 보니 원인은 ‘신호 위반’ 사고 정도는?



김완선 교통사고

가수 김완선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후 10시8분께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김모(44)씨가 몰던 아이써티 승용차가 안산IC에서 진출해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장모(48)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충돌했다.

김완선은 매니저인 김씨가 몰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김완선은 이 사고로 목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완선은 치료를 받은 뒤 한 시간여 후 인 밤 11시 40분께 퇴원했다.

경찰은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완선의 소속사 측은 19일 “큰 부상이 아니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