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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작업실과 써니의 달콤한 입맞춤 ‘심쿵주의보’ 전격 발매

입력 2015.04.21 12:03수정 2015.04.21 12:07

옥탑방 작업실과 써니의 달콤한 입맞춤 ‘심쿵주의보’ 전격 발매

옥탑방 작업실

옥탑방 작업실과 써니의 달달한 러브송 ‘심쿵주의보’가 전격 발매됐다.

오늘(21일) 정오, 소녀시대 써니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달달한 듀엣 곡으로 화제를 모은 ‘심쿵주의보’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옥탑방 작업실’ 소속사 펀팩토리 관계자는 “써니와 함께한 옥탑방 작업실 데뷔곡 ‘심쿵주의보’는 봄에 들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달달한 러브송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옥탑방 작업실’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심쿵주의보’는 16비트의 경쾌한 포크 리듬과 어쿠스틱 피아노, 기타 리프의 편곡이 일품인 메이저 풍의 미디엄 포크 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특히 옥탑방 작업실의 ‘심쿵주의보’는 공개 전부터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의 듀엣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써니의 달콤한 목소리가 달달한 가사와 어우러지며 ‘심쿵주의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옥탑방 작업실과 소녀시대 써니의 듀엣곡 ‘심쿵주의보’는 발매 전 지난 20일, SBS 힐링캠프가 끝난 후뮤직비디오가 일부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오늘(21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