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경리-해나,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데뷔 응원 ‘훈훈’

입력 2015.04.21 13:49수정 2015.04.21 14:11
경리-해나,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데뷔 응원 ‘훈훈’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와 키스앤크라이 전 멤버 해나가 소유미의 데뷔를 응원했다.

지난 20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티저 떳네요 4월 21일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미와 경리는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21일 소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비 촬영장에서 해나언니, 아무리 살빼도 언니 옆에서면 육덕인건 함정.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이해나 #키스앤크라이"라며 함께 활동 했던 키스앤크라이 전 멤버 해나와 '흔들어주세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키스앤크라이 전 멤버 해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직접 방문해 의리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경리와 키스앤크라이 전 멤버 해나는 물론, 같은 소속사 딘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21일 데뷔하는 D.O ent 홍일점 소유미의 흔들어주세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예쁘다 소유미! 그다음은 내 차례"라는 글을 올려 소유미의 데뷔를 응원했다.

한편 소유미는 21일(오늘)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흔들어주세요'를 공개했다. 소유미는 같은 날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