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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안소미, 장윤정 극찬 “비트로트 가수 중 제일 잘 불렀다”
입력 2015.04.21 22:52
수정 2015.04.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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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끝까지 간다' 안소미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안소미와 이동윤이 예선 라운드 두 번째로 나서 도전을 펼쳤다.
이날 안소미는 원하는 대로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뽑았다. 안소미는 간드러진 콧소리와 화려한 제스처로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소미는 끝까지 여유 만만한 태도로 도전에 임하며 성공을 거뒀다. 장윤정은 “트로트 가수가 아닌 분이 트로트를 부른 것 중에서 제일 잘했다”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주는 “지켜보는 사람이 있으니깐 잘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가 '지켜보는 사람'은 바로 케이윌이었다.
앞서 안소미는 케이윌의 열성 팬임을 고백했다.
케이윌은 “나는 실제로 소미 씨가 팬으로 오시면, 진짜 되게 다소곳한 모습이다. 오늘 막 춤추고 이런 거 처음 봐서 충격적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케이윌은 다소곳한 안소미보다 ‘위아래’ 춤을 추는 안소미가 더 좋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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