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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또다시 불거진 ‘식스맨’ 논란… 언제까지 계속 되나?

입력 2015.04.22 10:19수정 2015.04.22 10:19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또다시 불거진 ‘식스맨’ 논란… 언제까지 계속 되나?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소식이 전해지며 또다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광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로 발탁된 뒤 지난 18일부터 반대 서명이 시작됐다. 반대 서명은 21일 기준으로 5000건을 돌파했다.

'무한도전' 측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광희가 잘 정착해야 할 것이다.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주도한 누리꾼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 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희와 같은 소속사인 예원은 '이태임 예원 영상' 공개 후 '거짓말 논란'에 휘말렸다.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이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했지만 예원의 직접적 사과가 없어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광희는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 되며 새로운 멤버로 활동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