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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애써 눈물 참는 신세경 바라보며 ‘애틋한 눈빛’

입력 2015.04.23 00:53수정 2015.04.23 00:53

‘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애써 눈물 참는 신세경 바라보며 ‘애틋한 눈빛’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을 바라보며 애틋한 눈빛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7회에서는 선배에게 핀잔을 듣는 오초림(신세경 분)을 목격하게 된 최무각(박유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이 자신이 파트너로 무대에 오르지 않아 무대 보조 스태프로 일하고 있게 된 소식을 듣게 됐다.



이후 최무각은 귀가하는 오초림을 자신의 차로 뒤따라가며 전화를 걸어 불족발을 먹으러 가자고 했고 오초림은 “처음으로 내 마음에 쏙 드는 소리 하신다”고 말했다.

하루종일 울적했던 오초림은 음식이 맵다는 핑계를 대며 눈물을 참았고, 이 모습을 최무각은 애틋하게 바라봤다.

한편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만담 파트너가 되어주겠다고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