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친언니
'언니랑 고고'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니랑 고고’는 하지원이 남프랑스에 현지인으로 거주하며 현지의 일상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지원은 22일 진행된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기쁜 게 그리스에서 만난 분이 한국에서 소주를 먹었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만의 레시피로 만든 허니레몬소주를 알려줬다. 와인보다 잘 드시더라”고 뿌듯해 했다.
이어 하지원은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방송에 나올 것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브라더 앤드 시스터(Brother and sist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