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하동균-문명진, ‘봄바람 콘서트’ 홍일점 영지 위해 ‘외모 몰아주기’...하동균은 어디에?

입력 2015.04.23 11:10수정 2015.04.23 11:11

하동균-문명진, ‘봄바람 콘서트’ 홍일점 영지 위해 ‘외모 몰아주기’...하동균은 어디에?

'봄바람 콘서트'를 앞둔 가수 하동균, 문명진이 홍일점 영지를 위해 '외모 몰아주기'에 동참했다.

지난 22일 하동균, 문명진, 영지는 ‘봄바람 콘서트’ 연습현장에서 찍은 영지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지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영지 뒤에서 종이컵으로 눈을 가린 하동균은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숨어있어 평소 별명인 구석남을 떠올리게 한다.

최근 ‘나는 가수다-시즌3’를 통해 여심을 흔든 하동균이 영지를 위해 외모 몰아주기에 동참하며 훈훈한 연습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동균, 문명진, 영지의 ‘봄바람 콘서트’는 오는 5월 16일 창원을 시작으로 23일 울산, 30일 부산의 KBS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