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소닉(N-SONIC)이 중국과 홍콩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20일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홍콩 침사추이의 더원(The one)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홍콩 전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왓슨스 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엔소닉은 홍콩, 중국 등 100여개 매체가 참여한 기자회견에서 인터뷰, 포토타임 등을 갖고 미니앨범 ‘어나더 프로그레스’의 수록곡이자 이번 왓슨스 물 광고의 메인 곡으로 사용된 ‘고잉고잉(Going Going)'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엔소닉 멤버(제이하트, 최별, 봉준, 시후, 민기, 시온)들의 얼굴이 왓슨스 물 각 보틀에 랜덤으로 인쇄 돼 팔릴 예정이다.
엔소닉 소속사 관계자는 "엔소닉을 사랑해주는 해외 팬들 덕분이다.
한국에서도 엔소닉이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엔소닉의 생수 광고는 홍콩, 중국 전역에서 5월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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