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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롯데 면세점 새 모델 발탁 ‘한류의 끝판왕’

입력 2015.04.23 11:31수정 2015.04.23 11:31

박해진, 롯데 면세점 새 모델 발탁 ‘한류의 끝판왕’

배우 박해진이 롯데 면세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매년 다양한 한류스타를 모델로 선정해 한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 면세점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아시아를 주름잡고 있는 스타인 박해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박해진은 ‘첸더더 결혼이야기’, ‘멀리 떨어진 사랑’, ‘애상사자좌’ 등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을 통해 동남아에서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중국에서 공공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시작된 ‘배우공민상’을 대한민국 최초로 받은 바 있어 롯데 면세점의 새로운 모델로 적격이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2014년 9월에 열린 롯데면세점 외국인 전용 패밀리 콘서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 박해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박해진은 2015년 중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