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노을 전우성과 강균성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 분장을 하고 등장한 디즈니 'SING데렐라' 참가자가 등장했다. 'SING데렐라'는 귀여운 미모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립싱크 무대로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미모에 뮤지컬 같은 립싱크 무대를 보여줬던 'SING데렐라'의 정체는 음악 BJ 리디아 안이었다.
최종 선택에 성공한 노을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자 리디아 안은 노을과 함께한 무대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4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