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최현정 아나운서, SP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5.04.24 10:10수정 2015.04.24 10:10
최현정 아나운서, SP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단아한 이미지의 최현정 아나운서가 S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현정은 지난 2월 MBC 퇴사 후 자신의 행보에 대해 방송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SP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결정하고 현재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중이다.

SP엔터테인먼트사는 국내 제지사인 신풍제지의 자회사로 SP모터스(슈퍼카 병행수입업체)와, SP오디오(하이엔드 오디오수입업체)가 공동 운영된다. 소속 배우로는 변정수, 안문숙, 김진 등이 있다.



특히 최현정은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한국 환자단체연합회의 홍보대사와 더불어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기존 아나운서의 모습을 넘어 활동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최현정은 본격적인 방송 및 연예활동에 나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