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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인형같은 비키니 몸매 ‘사람 맞아?’

입력 2015.04.24 17:13수정 2015.04.24 17:13

예정화, 인형같은 비키니 몸매 ‘사람 맞아?’

예정화

방송인 김구라가 예정화의 몸매를 극찬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실제 예정화의 비키니 착용 사진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내 몸매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이른바 '머슬걸(근력운동으로 몸매를 가꾼 여성)'들을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머슬녀 정아름이 출연해 유승옥과 이연의 몸매를 해부했다. 또 최근 화제가 된 예정화 코치를 언급했다.이에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예정화를 처음 봤다"며 "엄청나다.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던데 비키니 몸매 사진을 보니 대단하더라"고 감탄했다.



이어 "유승옥은 실제로 못봤지만 이소희라고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을 봤다. 머슬녀가 요즘 대세구나 느꼈다"고 설명했다.

또 김구라는 "예전에는 여자들의 워너비는 소녀시대처럼 마르고 수영같은 다리였는데 요즘은 유이, 비욘세 등의 꿀벅지로 머슬녀의 인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