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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인, 아이유 돌직구 화제...“가인, 야한 거 좋아해...끼 부림 엄청나다”
입력 2015.04.25 01:41수정 2015.04.25 01:41
가인
가수 가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아이유가 과거 가인에게 한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공개된 가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아이유는 가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당시 아이유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나보고 남장을 하라고 하더라. 자기는 야한 옷을 입었다"며 "카메라가 도는데 끼를 엄청 부렸다. 그 언니 섹시한 거 강박증 있고 야한 거 되게 좋아한다"고 폭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인은 2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가인이 출연해 자신의 솔로곡 ‘피어나’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를 불러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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