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배우 공승연이 가상 남편 이종현의 등판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승연, 이종현 커플은 일본 오사카에서 인력거 데이트를 했다.
이날 이종현은 직접 인력거 끌기에 도전했고, 처음에도 불구 이종현은 안정감 있는 자세로 인력거를 끌었다.
하지만 공승연은 넓은 이종현의 등판에 빠졌고, 공승연은 "등이 넓은 남자가 좋다"며 "종현의 등만 보였다. 오빠 뒷모습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공승연과 이종현은 첫 여행에서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으로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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