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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인도 특집, 최악의 특집 모두가 멘붕이었다”

입력 2015.04.25 18:39수정 2015.04.25 18:39

‘무한도전’ 정형돈 “인도 특집, 최악의 특집 모두가 멘붕이었다”

'무한도전'

정형돈이 '무한도전' 최악의 특집으로 인도 특집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지난 시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았다.

이날 정형돈은 "최악의 특집은 인도 특집이다"라며 "사기도 당했고,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태호 PD가 정준하에게 처음으로 소리를 지른 특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SNS를 통해 시청자들 투표로 최악의 특집을 선정한 뒤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촬영한다.



/fn스타 fnstar @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