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소희는 서유석의 ‘하늘’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송소희는 처음으로 한복이 아닌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피아노 기타 등의 연주에 맞춰, 판소리 창법으로 노래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불렀다.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매력에 객석의 청중들은 모두 매료 됐다.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부활, 노을(강균성, 전우성), 정인, 럼블피쉬, 황치열, B1A4 산들, 송소희 등이 출연했다. 최종 우승은 부활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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