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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다이린,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모델 이광수와 ‘공개 데이트’?

입력 2015.05.14 20:33수정 2015.05.14 20:33
슝다이린,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모델 이광수와 ‘공개 데이트’?

슝다이린

중국의 모델 출신 배우 슝다이린이 모델 이광수와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중국팬 웨이보에는 이광수가 서울 용산을 비롯해 남이섬 등을 옮겨 가면서 중국 연애예능프로그램 '사랑한다면'을 촬영에 임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광수 소속사 관계자는 "이광수가 3일 동안 한국에서 슝다이린과 촬영을 진행한다"며 "오늘은 남이섬에서 촬영을 하고 이후에는 서울에서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연애 예능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은 6명의 남녀 출연진들이 상대를 바꿔가면서 데이트를 즐기며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랑한다면'의 시즌 1에는 그룹 2PM 찬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으며 이번 시즌2에는 이광수가 유일한 한국 배우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이광수와 함께 데이트를 즐긴 중국 모델 출신 배우 슝다이린은 1981년 생으로 중국 국가모델선발대회 2위로 데뷔해 약 10년간 정상급 모델로 활동했다.

슝다이린과 이광수의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슝다이린, 진짜 사귀는 줄 알았네","슝다이린, 예쁘다","슝다이린, 진짜 사귀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en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