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전효성 ‘지저분한 여자’ 설정도 과감하게 연기 ‘예쁘면 다 되나?’

SNL코리아6 전효성

'SNL코리아6' 전효성이 유세윤과 과감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내 썸녀의 집은 어디인가' 코너에 출연한 전효성은 유세윤과 썸남썸녀로 연기했다.

이날 전효성은 털털한 성격을 넘어 지저분한 여자로 변신해 썸남 유세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전효성은 유세윤에게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가겠냐”고 유혹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자 유세윤은 반색했다.

이어 전효성은 “우리 집이 좀 정돈이 안됐는데 괜찮냐”며 걱정하자 유세윤은 “정말 괜찮다. 저 털털한 여자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효성은 집은 거실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었고 또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어있어 유세윤을 당황케 했다.

한편 ‘SNL코리아6’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SNL코리아6 전효성의 연기에 네티즌들은 "SNL코리아6 전효성, 그래도 천진난만", "SNL코리아6 전효성, 대박이다", "SNL코리아6 전효성, 연기는 귀엽다", "SNL코리아6 전효성, 유세윤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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