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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은지 “조인성보다 남자다운 김범이 이상형”

입력 2015.06.22 14:31수정 2015.06.22 14:31

‘복면가왕’ 정은지 “조인성보다 남자다운 김범이 이상형”


'복면가왕' 정은지

'복면가왕' 정은지가 활약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복면가왕' 정은지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조인성과 김범 중에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상형은 김범이다”라고 답했다.


당시 정은지는 김범의 매력에 대해 “얼굴이 부드러운데 성격은 남자다운 면이 많다”며 “평소에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범은 정은지와의 키스신에 대해 “입술을 뺏기고 뺨을 맞았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정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정은지, 역시 노래 잘해", "'복면가왕' 정은지, 딱 들어도 티나더라", "'복면가왕' 정은지, 가창력 인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