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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아저씨, 전국 어린이들의 ‘종이접기 선생님’ 마리텔 출연 ‘추억 속으로’

입력 2015.07.10 20:13수정 2015.07.10 20:13
종이접기 아저씨, 전국 어린이들의 ‘종이접기 선생님’ 마리텔 출연 ‘추억 속으로’

종이접기 아저씨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65)씨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다.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김영만이 ‘마리텔’ 출연을 최근 확정하고 콘텐츠 회의에 돌입했다. 오는 12일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만은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어린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쳤으며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종이접기의 재미를 널리 알렸다.

한편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은 12일 촬영 후 7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종이접기 아저씨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종이접기 아저씨, 대박이다","종이접기 아저씨, 추억 돋네","종이접기 아저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