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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채수빈과 열애 소식에 ‘자욱아, 연애 안하고 야구만 한다더니..’ 누나팬들 아우성

입력 2015.07.21 10:32수정 2015.07.21 10:32


구자욱, 채수빈과 열애 소식에 ‘자욱아, 연애 안하고 야구만 한다더니..’ 누나팬들 아우성

구자욱

배우 채수빈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야구선수 구자욱이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욱 채수빈 데이트 사진’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사진이 흐릿해 얼굴을 쉽게 확인할 수 없었지만 네티즌들은 구자욱과 채수빈을 지목했다. 구자욱과 채수빈이 인스타그램에 서로 친구로 맺어져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더 뜨거워졌다.

채수빈의 소속사 측은 21일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사진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 얼마 안돼서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올시즌 프로야구 꽃미남으로 떠오른 구자욱은 189㎝의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꽃미남으로 성장 중이다. 신인 구자욱은 18일 생애 첫 올스타전에 나서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자욱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욱, 여자친구 생기다니” “구자욱, 안돼~~~” “구자국 채수빈과 열애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