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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하이그라운드, ‘될성 부른’ 개성만점 뮤지션 과거 ‘장발+먹방’ 모습 공개

입력 2015.07.21 21:38수정 2015.07.21 21:38

혁오 하이그라운드

혁오 밴드가 타블로 설립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에 합류한 가운데 오혁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큰 피자조각을 접어 입에 밀어넣는 등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개성만점 표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지금의 삭발머리와는 정반대인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혁오는 타블로가 설립한 하이그라운드의 첫번째 전속 뮤지션으로 발탁돼 향후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혁오 하이그라운드, 사석에선 웃긴가보다","혁오 하이그라운드, 개성이 대단하다","혁오 하이그라운드, 노래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